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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 원격학습으로 인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데스크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원격학습만을 위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구입하기는 원하지 않는 분들, 집에서 가볍게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시청하려는 분들을 위해 삼성의 가성비 태블릿 '갤럭시 탭 A 8.0'을 추천한다.

*패키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후면에 사양이 간단하게 나와있다.

주요 스펙으로는 2기가 램, 32기가의 용량, 51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사용 안하면 최대 3~4일, 적당히 영상감상, 웹서핑정도 하면 2틀 가까이 사용 가능하다.

 

 

 

 

*언박싱*

 

 

상자를 벗기면 부직포에 싸인 본체가 있다.

 

본체를 빼면 마이크로 5핀 충전기가 보인다.

충전선 위아래로 상자같은게 보이는데, 위에는 sd카드 트레이 분리 핀과 설명서가, 아래에는 충전기가 들어 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모습... 좋다 ^^

충전기의 정격 출력은 DC 5V == 1.55A 이다.

생각보다 충전기의 마감이 안좋아서 아쉽다. 다**에서 파는 싸구려 충전기와 느낌이 비슷하다.

그리고 이어폰이 동봉되어있지 않다. 좀 아쉽긴 하다.

 

 

 

*본체*

wxga(1280X800)의 해상도에 8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다.

고가의 태블릿보다 해상도가 낮지만, 8인치의 화면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해상도다.

 

후면

매트한 색상이라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다. 하우징 질감도 나쁘지 않다

소재는 플라스틱을 사용한것 같다.

 

 

상단에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3.5파이 단자가 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다.

c타입 단자를 안쓰는게 아쉽다...

 

 

좌측에는 sd카드 단자가,

 

우측에는 볼륨과 전원 버튼이 있다.

 

 

 

*평가*

몇군데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이다.

특히 온라인 최저가 기준 13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물론 사양이 낮아서 배틀그라운드같은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13만원짜리에게 뭘 바라겠는가...

그래도 줌 수업 및 영상감상용으로는 무리 없는 성능을 보여줬다.

 

만약 학습용/영상감상 및 웹서핑용 가성비 태블릿을 찾는다면 갤럭시 탭 A 8.0을 추천한다.

 

 

 

* 본 리뷰는 작성자가 직접 구입해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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